[사서의 개인적인 사색] 판타지 밖으로






타인과 내 자아의 기압차이로

나는 현실 밖으로 튕겨졌다.


도저히 돌아갈 수 없는 

어떠한 한계 지점을 받아들인 후엔 

쓸데없는 힘을 낭비하지 않게 되었다. 


돌을 들고 서있는 사람들이 무섭지 않고,

내 손에 쥐어진 돌도 의미를 잃고 내려놓는다.


판타지 밖으로 

판타지 밖으로 


내가 하고 싶고, 재미있어 하는 것을 

현실과 연결시키는 것에만 집중하면 된다. 


그리고 이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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