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
양심이 반박하지 않는 것만 말하려고 애썼다. 진실을 말하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다.
당신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어떻게 하는가? 진실을 말하면 된다.
자만심으로 인해 자기가 가진 것들에 애착이 생기고, 애착이 심해지면 그것들을 절대적인 것으로 만들고 싶어진다.
결국 그녀는 청소년기의 환상에 맞추려고 현재의 삶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세운 목표가 시간이 지나면서 음흉한 '인생의 거짓말'로 바뀐다.
자신을 감추는 습관이 삶의 의미마저 감취 버린다. 원하는 것도, 필요한 것도 얻지 못한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속내를 드러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의 불안한 삶에 균형을 잡아 줄 가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숨는다는 것은 실현되지 않은 자아의 잠재력을 억압하고 감춘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것이 진짜 문제다.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진실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 당신도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없게 된다. 당신이 누구인지 스스로 감춘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당신의 잠재력이 억눌려 발휘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당신이 용감하게 탐험에 나서면, 미지의 것을 향해 자유 의지로 도전하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얻을 것이고, 그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자아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자기 생각을 당당히 말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어디라도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미완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삶은 미완의 인간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가혹하다.
거짓말이 삶의 구조를 왜곡한다.
우리를 구해주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부터 배우겠다는 의지다.
무지로 인해 잘못된 방향으로 끌려갈 수 있다. 현재 알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모르는 것과 친해져야 한다. 남의 눈에 가린 티끌을 나무라기 전에 당신의 눈에 가린 들보를 걷어 내야 한다. 이런 기백과 사기를 드높일 때 우리는 삶의 부담을 견뎌 내며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한 인간의 가치는 그가 진실을 얼마나 용인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니체가 주장한 것 아니겠는가! 이미 알고 있는 것에 안주하기에는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얻을 때마다 과거의 개념이 도전을 받고, 혼돈과 휩싸여 사라지며, 결국에는 더 나은 것으로 다시 태어난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성장하면서 가치의 기준도 바뀐다.
당신은 방황을 끝내고 선을 향해 똑바로 다가갈 수 있게 된다.
키르케고르는 '신념에 입각한 행동'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답을 찾으려면 위험을 감수하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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